요즘 미국 여행가는거 쉽지 않죠?
보완도 강화되고 있고... 미국 가기전부터 한국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인터뷰 해야 하냐고 걱정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미국 공항 입국시의 질문을 몇 가지 적어봤어요.
실제로 제가 미국에 방문했을 때 입국 심사대에서 질문 받은 내용도 함께 적었답니다^^
먼저 미국 입국 전 준비할 팁!!
1.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비자 서류, 이티켓을 챙겨서 보여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2. 마음을 편안하게하세요.
긴장을 푸셔야 합니다.
심사 요원들은 절대로 웃지 않아요. 그리고 계속 질문만 해요.
그게 그사람들의 직업이니깐요. 하지만 무서워하면 안되요.
두려워지는 순간! 심사는 끝~ 다시 go back Korea 당해요 ㅋㅋㅋㅋ
3. 대답은 yes.no 가능한 짧고 완벽하게 대답하기
이제 입국 질문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1. What is your final destination? 최종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LA에 계속 있는다면 Los Angeles.
만약에 뉴욕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간다면 My final destination is Toronto.
최종 목적지를 이야기 하면 됩니다.
2.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in the U.S? 얼마동안 미국에 머물 생각입니까?
왕복권이 있다면 정확한 시기를 이야기하세요 예를들어 Two days 또는 Two weeks.
만약 돌아갈 티켓을 구하지 않았다면 I have a one-year open ticket.
3.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가족들 만나러 왔으면 To visit family
방학, 여행이라면 Vacation 이나 Tourism.
만약 경유지라서 왔다면 Transit.
4.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서 머물 예정입니까?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머물 호텔 주소, 현지 가족 집주소를 꼭 적어두세요.
확실한 주소가 있기 때문에 통과됩니다.
혹시나 아직 결정된 호텔이 없다면
I have not figured it out yet.이라고 대답하세요.
5. How much currency are you carrying (with you)? 캐쉬를 얼마 가져왔나요?
미국 이비국시 캐쉬는 $10,000내로 들고 가야해요.
만약에 $100이 있으면 I have $100.
6. Who packed your bags? 너의 가방 짐을 누가 쌌니?
정확하게 I did! 내가 쌌어 라고 말해야겠죠?
집에서 부모님이 짐싸는거 도와줬다고 말하지마세요
그냥 본인 가방 본인이 싸온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행가는데 짐 너무 많이 싸지마세요
저는 짐 만하서 검사대 가서 또 따로 검사당함...
7.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 할 물건이 있니?
없으시면 No. I don't have anything.
있으시면 웹사이트 참고해서 미리 한국에서 체크하고 가시길..
왠만하면 없는 것이 좋겠죠?
이정도 질문만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미국 공항내에 보완관들이 무표정을 지어도,
마지막에 입국 도장 받으면 감사하다고 Thank you~ 라고 꼭 말해주세요.
한국인들 예의 바른거 다 아시죠?
아무쪼록 긴장 푸시고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래요!
한국 거리 영어 II편 (Korean Street English)
Visa Interview I [미국대사관 비자 인터뷰 학생편]
Fine Particulate Matter [미세먼지]
'Fun Fun Express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표현] 스트레스 관련 영어표현 [Under pressure] (2) | 2018.01.06 |
---|---|
[영어표현] 아플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 (0) | 2018.01.06 |
[영어표현] 하와이 포케 요리 기사 영어 해석[Poke Article] (1) | 2018.01.05 |
[영어표현] I have a cold [나는 감기에 걸렸어] (0) | 2018.01.04 |
[영어표현] 동양의 젓가락 영어공부 [Different Types of Chopsticks]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