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정규 시험은 응시료의 부담때문에 정기적으로 시험을 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이트는 디지털조선일보 ETS공식 토플모의고사 홈페이지입니다.
시험 응시생 미달로 인해서 학원에서 모의시험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였답니다ㅠ-ㅠ
다행히 바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결제 후 바로 시험을 쳤습니다.
디지틀 조서일보 ETS 공식 토플 모의고사 홈페이지에는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시험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는 오프라인으로도 시험을 칠 수 있답니다. 인터넷보다는 조금 더 추가금이 발생되지만
직접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칠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실제 토플 시험과 토플 모의고사의 차이점은 가장먼저 응시료 인것 같습니다.
비싼 응시료를 내면서 매달 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규 시험의 1/3 가격인 모의 토플 시험은 컴퓨터로 점수를 채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정확하게 채점을 하기 때문에 시험결과의 -5점을 빼면 실제 정규 토플 점수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 구성과, Reading, Listening 의 문항수와 소요시간에만 차이가 있고,
Speaking, Writing은 정규 시험과 문항수와 소요시간이 같습니다.
토플 모의시험이라는 것을 처음 처본 저에게는 첫 스타트부터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맨 처음에 Reading, Listening, Speaking 그리고 Writing 순서대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모의고사인데도 실제 토플 시험을 치는 분위기처럼 느껴졌습니다.
대략 3시간 20~30분 정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토플 시험을 다 치고나면 간단한 설문조사가 있는데, 해당되는 항목에 체크를 하면 토플 시험 완전히 끝!
그러면 바로 점수가 나오고, 점수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시험 결과에 충격 몇 번 받고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각 파트별로 틀린 수와, 어느부분이 오답이었는지도 표시되어있습니다.
특히 Writing의 경우 오류항목이 어느부분이었고, 오류발행횟수와 개선점에 대해서도 피드백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스펠링 오류와, 접속어에 대한 오류가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리스닝은 처음에는 잘 들리더니, 나중엔 집중력 제로........... 리스닝 연습도 필수 !!!!!!
그리고 독해............ 독해가 정말 문제인데, 글을 다 읽으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문제를 보고 글의 핵심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시험을 통해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냈으니
앞으로 분발해서 목표점수에 도달해야겠습니다.
토플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출저: http://etest.chosun.com/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
proverbs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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