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영어] 외국인의 영어 대화 듣고 공부하기

점심시간에 미국 말리부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 앉아 계신 두 중년여성분들의 영어로 하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굉장히 여유로운 모습의 두분이 칵테일을 즐기면서 대화를 하는데

귀가 어두우신지 서로 크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옆에서 식사를 하던 저와 제 친구도 다 들릴 정도였답니다 ㅎㅎ

들은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한 대화문이에요.

오늘은 외국인의 영어 대화 듣고 공부하기 입니다

M1: I don't like my kitchen. I want to change it. (난 내 부엌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 내 부엌을 바꾸고 싶어.)

M2: That will be a huge task. (그것은 아주 큰일 일거야..)

M1: Yes, I know. But I have John look at it. I want to change the stove, refrigerator, and countertop.

(알아. 하지만 John이 부엌을 개조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거야. 

나는 가스레인지와, 냉장고 그리고 카운터탑을 바꾸고 싶어)

M2: Wow, that sounds a lot of work. (와우.. 그거 정말 많은 일인 것 같아.)

M1: I know but John will take care of it. He is good.  

(알아~ 하지만 John 이 리모델링하는 것을 처리할거야. 걔는 일을 아주 잘해.)

M2: When are you going to start the renovation? (리모델링을 언제 시작할거야?)

M1: I don't know. It will take some time so I am postponing for now.  

(잘 모르겠어.. 시간이 걸리겠지, 그래서 나는 지금은 좀 미뤄두려고해.) 

M2: Well, let me know when you start the kitchen renovation. 

(그래. 너가 주방 리모델링을 언제시작하는지 알려줘)

여유로운 두 분 답게 집 재건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지금 평창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에 많이 왔어요.

여러분들! 이제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배웠던 영어! 

영어울렁증 버리시고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영어로 꼭 알려주세요!

이것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엔구 전화영어로 1년 넘게 공부하고 있는데요.

영어 티처들도 너무 좋고, 커리큘럼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매일매일 예약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지만 선생님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듯!!

제 돈 내고 직접 경험한 후기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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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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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

proverbs 4: 23